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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방법/비트코인

손실을 최소화하는 매매 구조 & 운영

by Ally 2021. 1. 16.

손실을 최소화하는 매매 구조 & 운영에 대한 메모

 

매수 가능 금액 = 손절해도 괜찮은 금액 / 손절%

 

1차 목표가 도달 시 보유 수량의 15~20% 매도

추가 상승 시 남은 개수에 동일 비율로 부분 매도

만약 하락해 본절가에 닿으면 최소 50%이상 매도

손절가에 닿으면 시장가로 올매도

 

출처. 비트맨 카페 질주님 게시글

 

예시)

종목: 코르텍스

진입가: 142.7

1차 목표가: 159.9원

손절가: 127.8원

 

진입 전 손절해도 괜찮은 금액 10만원으로 가정시

코르텍스는 진입 시 손절%가 10.22%였기 때문에

 

매수 가능 금액 = 100,000원 / 10.22% 978,473원

 

1. 978,473원을 매수 진행

 

2. 978,473원 12.32% 수익구간에서 1차 매도 진행

보유 수량의 15~20%씩 매도하며 15%로 계산하면

총 934,167원이 남은 금액

 

3. 부분 익절 후 하락해 본절에 도달했다면 최소 절반

혹은 그 이상 매도 진행. 본절가에서 반을 덜어내므로

467,083원이 현금이 되고 보유 금액도 467,083원

 

4. 여기서 더 하락해 손절가에 닿았다면 올매도 진행

467,083원에 대한 10.22%가 손실로 측정됨

467,083원 - 10.22% = 419,347원 남음

 

이로서 손절%는 10.22%이지만 실제 손절한 금액은

467,083-419,347=47,735원 실제로는 47,735원이다.

 

1차 목표가에서 12%수익으로 120,547원 익절해

로스에 도달했어도 120,547 - 47,735 = 72,812원

 

다시 말해 손절컷을 하더라도 실제 잔고는 늘어난 것

 


이와 같이 운영하면 손절가에 닿더라도 따지고 보면

익절이거나 혹은 예상했던 손절금보다 절반 이상

적은 경우가 매우 많게 된다.

 

진입 후 1차 목표가에 도달 못하고 본절가에 닿아도

보유 수량의 최소 50% 이상 덜어내기 때문에 손절가

닿더라도 애초 설정한 손절 금액의 절반만 잃게 됨.

 

 

수익중이었던 코인이 1차 목표가에 도달해 분할매도

진행했는데 0%로 내려왔다? 그럼 절반매도하기

 

진입 이후 수익중인 상품이 아직 1차 목표가 도달을

하지 못했지만 다시 0%로 내려왔다? 그래도 절반매도

 

단, 비트가 흐르는 경우 손절가에 닿기 전 미리 절반

이상 매도하는 경우도 있다.

 


익절은 크게, 손절은 작게!!

 

완연한 상승장에서 대부분의 코인이 지속적인 우상향

추세를 보여주게 된다. 이러한 경우도 많이 올랐다고

포지션을 종료하지 않고 계속해서 분할매도를

해가면서 그 수익 중인 포지션을 유지해준다.

그렇기에 100% 넘는 수익률이 나오는 종목도 가능

 

 

손절가 도달 시 터치 즉시 전량 매도!!

 

손절가를 터치하고 밑으로 잠깐 내려갔어도 9시 종가

기준으로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있어 그 위에서

마감하면 괜히 손절했나 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거는 운이 좋은 경우이고, 보통 손절가를 터치하고

밑으로 내려가면 어디까지 더 흐를지는 아무도 몰라

위험관리가 전혀 되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그러니 처음 설정한 손절가에 닿자마자 전량

시장가로 매도하는 것이 맞다.

 


시장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1. 시장을 관통하는 매매 기법을 통해 매수와 매도를 진행하고(튼튼한 그물)

2. 매일 기준에 부합하는 종목들이 있는지 찾고(그물에 걸린 고기들)

3. 그것들만 가지고 매매를 하고(내 그물과 배가 버티지 못하는 양과 무게의 고기는 무리해서 잡지 않음)

4. 그것에 감사하고 만족하며 다음을 기약한다. 설령 못 잡는 날이 있더라도.

(오늘 한 마리도 못 잡았다고 해서 잡을 때까지 항구로 돌아오지 않고 24시간 계속 일하지 않음. 즉, 몰빵 하지 않음)

 


매매 사이클에 대해서

 

100을 벌면 10 정도는 시장에 내어주고 나오는 것

 

상승장의 마지막 매매는 손절로 끝을 내는 것이 정상

조정이나 하락시는 쉬면서 매매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매매 사이클은 순환의 반복이고 이를 통해 계속적인

수익을 쌓아 가는데 의미가 있다.

 

타점대로 매매를 반복하면 결국 수익은 쌓이기에

손절을 해야 할 때도 뒤를 안 돌아보고 할 수 있는 것.

 

애당초 저점을 잡는다면 걱정할 일이 없다.

올라갈 때 우르르 따라가 상투잡으니 걱정이 되는것.

그래서 상승장보다 하락장이 더 쉽다고 하는 이유.

 

초보는 파란불일 때 불안감을 갖고

중수 이상은 저점을 잡기 위해 진입한다.

추세 전환 시 빨간불이 등장하면 초보는 우르르 쫒고

고수는 이때 극저점에서 매도 타이밍을 잰다.

하지만 세력이 셋 다 나락 보내는 수 있어 항상 대응.

 

 

출처: 비트맨 카페 질주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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